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부산시와 경남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9일부터 31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구 및 연접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방제사업의 추진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지역은 부산시를 시작으로 양산, 고성, 김해, 함안, 창녕, 창원, 거제, 밀양, 통영 등 순으로 대대적인 항공 예찰조사를 실시한다.
항공 예찰조사 면적은 23만2830ha이다.
항공예찰은 해당 지자체와 병해충 담당 공무원이 헬기에 탑승해 예찰조사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이를 위해 대형헬기(KA-32) 1대 및 소형헬기(Bell-206) 2대를 투입한다.
손수식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을 조기에 파악해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항공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구 및 연접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방제사업의 추진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지역은 부산시를 시작으로 양산, 고성, 김해, 함안, 창녕, 창원, 거제, 밀양, 통영 등 순으로 대대적인 항공 예찰조사를 실시한다.
항공 예찰조사 면적은 23만2830ha이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이를 위해 대형헬기(KA-32) 1대 및 소형헬기(Bell-206) 2대를 투입한다.
손수식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을 조기에 파악해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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