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1시 58분께 고성군 대가면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집 내부 6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집에 있던 거주자 3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 불은 집 내부 6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집에 있던 거주자 3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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