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와 국가정보원의 ‘2019년 광역자치단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2개 분야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7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대책 수립 및 이행 등 3개 분야를 검증·진단한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양호’, 90∼70점 ‘보통’, 70점 이하를 ‘미흡’으로 분류하는데 경남도는 서울·부산·전남과 함께 ‘양호’ 평가를 받았다.
광역지자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국가정보원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관리적 정보보안, 기술적 정보보안, 사이버 위기대응 등 3개 분야에 대해 적정성 여부를 검토·확인하는 평가다. 경남도는 도부 2위(전국 3위) 기관으로 평가됐다.
정만석기자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7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대책 수립 및 이행 등 3개 분야를 검증·진단한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양호’, 90∼70점 ‘보통’, 70점 이하를 ‘미흡’으로 분류하는데 경남도는 서울·부산·전남과 함께 ‘양호’ 평가를 받았다.
광역지자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국가정보원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관리적 정보보안, 기술적 정보보안, 사이버 위기대응 등 3개 분야에 대해 적정성 여부를 검토·확인하는 평가다. 경남도는 도부 2위(전국 3위) 기관으로 평가됐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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