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강소성 무석시 강남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23명이 지난 9일 김해자원순환시설과 화목맑은물순환센터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공해방지시스템과 악취제거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자원순환시설이 중국에도 도입돼 환경오염 방지와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남대는 김해 인제대와 지난 2006년 5월 교류협정을 맺고 매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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