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가온태권도장(관장 이은한)은 지난 10일 함양읍사무소를 방문해 희망 2020나눔캠페인 성금 50만 원과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
이은한 관장은 “도장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직접 아이들이 꾸준히 모은 라면 8박스와 성금 50만 원을 2년째 기탁하게 되었다”며, “적은 성금이지만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아이들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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