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공공위원장 이현주, 민간위원장 성낙정)은 지난해 주요 특화사업인 착한이웃 나눔냉장고 추진 성과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착한이웃 나눔냉장고 사업은 18개의 업체(단체, 개인)가 247회(5574만원 상당)의 식품 기부로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층 등 4554명의 돌봄이웃이 나눔의 혜택을 받았다.
이현주 공공위원장은 “지원규모가 커지고 활성화가 될수록 수혜자들의 지원욕구도 커지고 있다”며 “후원자 발굴, 배부 체계, 지원자 기준 등 다양한 방면에 있어 고민을 거듭해 올 해도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착한이웃 나눔냉장고 사업은 18개의 업체(단체, 개인)가 247회(5574만원 상당)의 식품 기부로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층 등 4554명의 돌봄이웃이 나눔의 혜택을 받았다.
이현주 공공위원장은 “지원규모가 커지고 활성화가 될수록 수혜자들의 지원욕구도 커지고 있다”며 “후원자 발굴, 배부 체계, 지원자 기준 등 다양한 방면에 있어 고민을 거듭해 올 해도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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