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소통 강화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소통 강화
  • 강진성
  • 승인 2020.01.12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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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새해를 맞아 협력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통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향열 사장이 CEO 현장경영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유향열 사장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발전소 설비부품과 반도체 장비부품을 생산하는 비와이인더스트리를 방문해 사업소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들의 상황이 녹록하지 않지만, 공기업인 우리 회사가 중소기업 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기회를 가져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비와이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를 위해 남동발전과 공동으로 ‘무정지 탈수조정이 가능한 석탄회처리 탈수장비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9일 경기도 시흥 비와이인더스트리에서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남동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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