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진주을)이 4일간에 걸친 지역구 의정보고회에서 제기된 지역민의 민원을 민생 공약으로 채택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4·15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직접적으로 밝힌 것이다.
김재경 의원은 지난 10일, 4일간에 걸친 지역구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
김재경 의원은 ‘함께하면 힘이 된다’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우주항공 국책기관 유치, 강소특구 도입, 진주혁신도시 후속조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등 주요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김재경 의원은 “보고회를 찾은 시민들의 말씀을 잘 새겨 앞으로도 진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제기된 일상 민원들은 즉시 해결방안을 찾되, 장기 과제에 대해서는 향후 민생 공약으로 채택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정희성기자·지역부 종합
김재경 의원은 지난 10일, 4일간에 걸친 지역구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
김재경 의원은 ‘함께하면 힘이 된다’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우주항공 국책기관 유치, 강소특구 도입, 진주혁신도시 후속조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등 주요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김재경 의원은 “보고회를 찾은 시민들의 말씀을 잘 새겨 앞으로도 진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제기된 일상 민원들은 즉시 해결방안을 찾되, 장기 과제에 대해서는 향후 민생 공약으로 채택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정희성기자·지역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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