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청, 308억 투입, 교통안전시설 개선
경남지방청, 308억 투입, 교통안전시설 개선
  • 김순철
  • 승인 2020.01.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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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은 도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올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308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내년 4월 전면 시행을 앞둔 ‘안전속도 5030’(시내 주요 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최고 속도를 제한)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창원 등 12개 시·군에서 노면상 표기된 제한 속도 변경 등에 29억4000만원을 쓸 예정이다.
 
고성 등 11개 시·군 38곳에는 구간·과속 단속장비를 새로 설치하기로 하고 19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야간 통행환경 개선을 위한 보행자 보호용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발광형 표지판 설치에는 각각 13억원, 5억7000만원을 사용한다.

또 마산과 밀양 지역내 역주행 위험 구간 개선을 위해 3억 8000만원을 들일 계획이다. 교통안전시설 예산의 28%인 86억8000만원은 신호등 신설 등 교차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신호 개선에 쓴다.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과는 별도로 도내 18개 시·군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교통사고 잦은 곳 등 191곳을 대상으로 국·도비, 시·군비 등 292억원을 투입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경남을 위해 도와 18개 시·군이 교통안전시설 예산 편성에 앞으로도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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