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장으로 지역 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 열정을 갖춘 김영민(사진) 지회장이 취임했다.
지역 회장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모집 공고를 통해 임명하는 것으로 임기는 4년이며 김 지회장은 2020년1월1일부터 2023년12월31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지회장은 사회복지과를 졸업하였고 제8기, 제10기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40대 후반의 젊은 피로서 함안군 지체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지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회장은 “함안군 지체장애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경청하여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여선동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