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재(자유한국당·56)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회장이 오는 4.15총선 사천·남해·하동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태정치를 혁파할 처절한 열정으로, 반듯한 머리, 튼튼한 다리와 함께 사천과 남해 하동의 새 희망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겉과 속이 다른 허상의 정치, 거짓과 속임수를 일상화하는 정치인, 비젼없이 현실에 안주한 고정관념을 구태로 진단하며, 이를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정은체제와의 통일 기조 혁파, 사천국제공항 건설, 삼천포항 국제항만 신설, 사천 KTX 역사 유치, 남해와 하동의 선거구 독립을 핵심공약으로 설정하고 정치생명을 담보로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정 예비후보는 “주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애정남, 기쁨을 더불어 보태는 진정남이 되겠다는 소박한 포부와 함께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 젊은이가 일어서는 사회,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를 일구겠다는 야심찬 구상을 밝힌 뒤 반드시 총선 승리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사천 출신인 정 예비후보는 미국 죠지 워싱톤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 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관, 자민련 홍보국장을 역임했으며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정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태정치를 혁파할 처절한 열정으로, 반듯한 머리, 튼튼한 다리와 함께 사천과 남해 하동의 새 희망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겉과 속이 다른 허상의 정치, 거짓과 속임수를 일상화하는 정치인, 비젼없이 현실에 안주한 고정관념을 구태로 진단하며, 이를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정은체제와의 통일 기조 혁파, 사천국제공항 건설, 삼천포항 국제항만 신설, 사천 KTX 역사 유치, 남해와 하동의 선거구 독립을 핵심공약으로 설정하고 정치생명을 담보로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사천 출신인 정 예비후보는 미국 죠지 워싱톤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 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관, 자민련 홍보국장을 역임했으며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