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3시 27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신방리에 있는 한 비료공장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퇴비를 생산하거나 포장·저장하는 비닐하우스 4개 동 중 3개 동과 기계류 등이 불타 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밤중이라 근무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06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료공장에서 연기와 불꽃이 치솟았다는 인근 마을주민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불로 퇴비를 생산하거나 포장·저장하는 비닐하우스 4개 동 중 3개 동과 기계류 등이 불타 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밤중이라 근무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06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료공장에서 연기와 불꽃이 치솟았다는 인근 마을주민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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