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동식)는 창원대산초등학교 제41회 동창회(회장 허선하)와 (유)제일주류 판매상사(대표 하재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3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탁해 왔다고 14일 밝혔다.
창원대산초등학교 제41회 동창회와 제일주류 판매상사는 2015년 1월부터 6년째 연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기탁하고, 매월 무의탁 저소득 독거노인 5분에게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올해 역시 기부된 쌀과 라면은 대산면 12개 마을 저소득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창원대산초등학교 제41회 동창생이며 제일주류 판매상사 대표를 맡고 있는 하재광 씨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성의를 모아 용기와 희망을 주는 힘이 되고자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동식 대산면장은 “올해도 고향 사랑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성의를 보여준 대산초등학교 제41회 동기회원들과 (유)제일주류 판매상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변의 각계 사람들이 이웃돕기에 널리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리고, 이러한 크고 작은 사랑들이 모여 힘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창원대산초등학교 제41회 동창회와 제일주류 판매상사는 2015년 1월부터 6년째 연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기탁하고, 매월 무의탁 저소득 독거노인 5분에게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올해 역시 기부된 쌀과 라면은 대산면 12개 마을 저소득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창원대산초등학교 제41회 동창생이며 제일주류 판매상사 대표를 맡고 있는 하재광 씨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성의를 모아 용기와 희망을 주는 힘이 되고자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동식 대산면장은 “올해도 고향 사랑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성의를 보여준 대산초등학교 제41회 동기회원들과 (유)제일주류 판매상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변의 각계 사람들이 이웃돕기에 널리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리고, 이러한 크고 작은 사랑들이 모여 힘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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