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지난 8일 한일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김홍찬 서장이 직접 관내 주요 의료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큰 의료시설을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관계자 자율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서장은 점검 의료기관의 화재 예방 실태와 피난·방화·소방 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며 자율 소방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김 서장은 “거동이 불편해 자력 대피 불가 환자들이 많은 의료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평소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통해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가 초기 대응에 전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지영기자
이번 현장 지도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큰 의료시설을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관계자 자율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서장은 점검 의료기관의 화재 예방 실태와 피난·방화·소방 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며 자율 소방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김 서장은 “거동이 불편해 자력 대피 불가 환자들이 많은 의료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평소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통해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가 초기 대응에 전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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