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A형간염 고위험군 적극 관리
남해군, A형간염 고위험군 적극 관리
  • 이웅재
  • 승인 2020.01.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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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최근 A형간염 환자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에 적극 나섰다.

남해군에 따르면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물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 간염질환으로 최근 A형간염 환자가 7배 이상 급속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군은 A형간염 고위험군에 대해 예방접종 및 항체검사를 무료지원키로 했다.

고위험군은 20대~40대(1970년생~1999년생) 중 만성바이러스성 간염 등 간질환 관련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말한다.

고위험군 중 20대~30대(1980년생~1999년생) 미접종자는 항체검사 없이 현재 바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40대(1970년~1979년생)는 항체검사를 통해 면역 미형성자에 대해 내달 1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고위험군 대상자는 남해군보건소 또는 2개 의원(한국내과의원, 이경화산부인과의원)을 방문하면 예방접종 및 항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A형간염 고위험군의 중증합병증 발생을 줄이고, 그로 인한 사망률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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