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소상공인 살리자…부산시 9개 과제 추진
골목상권 소상공인 살리자…부산시 9개 과제 추진
  • 손인준
  • 승인 2020.01.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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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골목상권 중심의 민생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4일 소상공인 희망센터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성장역량 제고, 비용부담 완화와 사회안전망 확충,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생태계 조성 등 3대 추진전략과 9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성장역량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혁신성장 지원과 수제 맥주 업종 활성화, 온라인 마케팅 비용지원, 경영 교육,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등을 돕기로 했다.

비용부담 완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부산 지역 화폐인 동백전을 3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별자금 4천억원 대출 보증과 이자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돕고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인 주도형 골목공동체를 지원하고 골목상권 마케팅을 돕는다.

또 상가 임대차 상담센터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장사할 수 있도록 돕고 연제구 오방상권 일대가 문화, 콘텐츠, 디자인이 융합된 상권으로 활성화에 지원한다.

시는 이 자리에서 부산중기청, 소상공인 단체 등과 동백전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부산시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 동백전을 3000억원어치 발행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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