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오는 27일까지를 설 연휴 생활쓰레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제의 이미지를 알려주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거제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설 연휴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 등 30여명 근무조를 편성·투입한다. 이들은 청소관련 민원이 발생하면 생활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게 된다.
거제시 자원순환과 우정수 과장은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청소부분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설 당일과 뒷날은 청소대행업체가 생활폐기물은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설 연휴 동안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는 가정에 보관했다가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설 연휴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 등 30여명 근무조를 편성·투입한다. 이들은 청소관련 민원이 발생하면 생활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게 된다.
거제시 자원순환과 우정수 과장은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청소부분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설 당일과 뒷날은 청소대행업체가 생활폐기물은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설 연휴 동안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는 가정에 보관했다가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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