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16일 설 명절을 맞아 창원시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희망푸드마켓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을 비롯해 창원희망푸드마켓을 위탁운영하는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 고태경 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창원희망푸드마켓을 통해 창원지역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결식문제 완화와 식생활 개선을 위한 건강한 식재료 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2012년 시작하여 올해 9년째로 총 76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은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을 비롯해 창원희망푸드마켓을 위탁운영하는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 고태경 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창원희망푸드마켓을 통해 창원지역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결식문제 완화와 식생활 개선을 위한 건강한 식재료 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은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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