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은 16일 센터 사무실에서 피해자지원심의회 위원장인 유창효 이사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회는 가정 폭력 피해자 등 명절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30명에게 쌀, 과일 등 11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유창효 이사장은 “피해자의 조기 회복과 치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심의회는 가정 폭력 피해자 등 명절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30명에게 쌀, 과일 등 11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유창효 이사장은 “피해자의 조기 회복과 치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