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봉사동아리 ‘나도람’ 회원들은 지난 15일 설날을 앞두고 통영육아원 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나도람 회원들은 평소 월급에서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 전달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위문품을 전해주는 ‘나도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도람’은 통영교육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활동 동아리로 ‘나누며 도와주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교육청 전 직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동현기자
복지시설 관계자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위문품을 전해주는 ‘나도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도람’은 통영교육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활동 동아리로 ‘나누며 도와주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교육청 전 직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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