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동 신년 조찬세미나서 강조
김경수 지사는 15일 창원호텔에서 열린 노사 합동 조찬 세미나에서 “노사가 경남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근본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 김 지사는 또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청년특별도, 교육인재특별도 추진은 지속가능한 경남의 미래를 위한 발상의 전환, 근본적 변화 차원”이라며 이를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 지사는 2020년 도정의 3대 핵심과제인 청년이 돌아오고 찾아오는 ‘청년특별도’, 우수한 인재를 지역공동체가 함께 길러내는 ‘교육특별도’, 수도권 블랙홀 현상에 대응하는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과 2대 정책방향인 혁신과 성장, 체감하는 변화에 대해 추진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김 지사가 신년사를 시작으로 시무식, 신년인사회, 월간전략회의, 기자간담회, 사회혁신국제포럼, 도정자문위원회, 도의회 새해인사에 이어 이날도 3대 핵심과제와 2대 정책방향에 대한 반복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구성원 모두의 이해와 정책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김지수 도의회 의장, 문승욱 경제부지사와 도 실국본부장, 강태룡 경남경총회장을 비롯한 도내 경영인, 노조 간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도내 주요기업 270개사가 가입돼 있으며 노사간 화합과 정보공유를 위해 매월 1회 국내 주요 인사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연 주제로 조찬 특강을 열고 있다.
정만석기자
세미나에서 김 지사는 또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청년특별도, 교육인재특별도 추진은 지속가능한 경남의 미래를 위한 발상의 전환, 근본적 변화 차원”이라며 이를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 지사는 2020년 도정의 3대 핵심과제인 청년이 돌아오고 찾아오는 ‘청년특별도’, 우수한 인재를 지역공동체가 함께 길러내는 ‘교육특별도’, 수도권 블랙홀 현상에 대응하는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과 2대 정책방향인 혁신과 성장, 체감하는 변화에 대해 추진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김 지사가 신년사를 시작으로 시무식, 신년인사회, 월간전략회의, 기자간담회, 사회혁신국제포럼, 도정자문위원회, 도의회 새해인사에 이어 이날도 3대 핵심과제와 2대 정책방향에 대한 반복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구성원 모두의 이해와 정책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도내 주요기업 270개사가 가입돼 있으며 노사간 화합과 정보공유를 위해 매월 1회 국내 주요 인사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연 주제로 조찬 특강을 열고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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