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 증정과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설맞이 대축제’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물세트로 뜨라네 사과·배 혼합2호(사과7+배6)5만 3000원이며 한우 프리미엄 정육 실속세트1호(불고기200gX6+국거리 200gX2)9만 9000원에 판매된다.
또 선진포크 구이세트(삼겹,목심,삼겹,목심 각500g)는 5만 4000원이며 한우 보신세트1호(사골,꼬리반골 각 2kg)4만 원, 법성포 영광굴비 프리미엄1호(1.1kg이상, 10미)10만 9000원, 제주 옥돔·갈치 세트(옥돔3마리 600g이상 3마리x1,갈치 2마리 600g이상)10만 원 등이다.
이 카드로 축산·수산·청과·공산 선물세트 등을 대량 구매하면 상품권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백승조 조합장은 “공직자에게도 사교, 의례 목적으로 우리 농수산물 등에 한해 10만원이하 선물이 가능하다”며 “이번 명절에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구매로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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