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표병호 위원장과, 강철우의원, 강덕출 사무처장과 직원들은 지난 17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양산 독립유공자 손시헌 선생 유족과 양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설맞이 사랑의 나눔 활동을 펼쳤다.
표병호 위원장은 “최근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조례개정을 추진했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경남도가 독립운동가와 유족들을 위한 보훈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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