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 여선동
  • 승인 2020.01.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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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
민선 1기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정병옥(광일미곡 대표)회장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안의 지리적 조건을 이용한 스포츠 관광산업으로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정 회장은 그간 도민체전 9연패, 생활체육 활성화 등 스포츠 부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함안상공회의소의 창립으로 상의 회원사들의 종목단체 회장을 맡아 물심양면을 도와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도, 씨름, 육상, 축구, 수영, 볼링, 배구 등 많은 경기종목에 회장을 맡아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민선 체육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은 혼자 할 수 없다. 7만 군민과 100여명의 임원 4000여명의 체육인이 함께 할 때 함안체육이 발전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군이 도민체육대회 10회 우승 달성에는 체육회 임직원들과 종목단체 회장, 그리고 선수들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 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합쳐진 덕분이다”라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특히 “임기 3년동안 생활체육과 연계한 학교스포츠 활성화 지원에 힘쓰고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지역주민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체육기반 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체육마케팅 강화 구축으로 승마와 파크골프, 축구 등 종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행정과의 소통으로 심혈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이 체육과 첫 인연을 맺은 것은 함안군배구협회 회장은 맡으면서 시작됐다. 이후 군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학교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꾸준히 펼쳐왔다. 정 회장은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제59회 도민체전대회 출전을 앞두고 우승을 위한 우수선수 확보와 경기단체 육성지원, 선수관리 철저와 각종 기록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정치와 체육의 분리,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립, 과거 선거에 체육단체를 이용하는 문제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법률개정 취지와 같이 체육회장으로 임기를 마치는 그날 까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그리고 민간 체육회가 출범했지만 가장 큰 난제인 재원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임원진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정책 방향을 잡아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체육인의 위상제고와 선수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려 듣고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면서 “함안체육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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