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제71대 경찰서장에 진훈현(사진)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진 서장은 “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는데 그 존재 이유가 있으며 하동경찰의 일원이자 책임자로서 솔선수범하며 하동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 살기좋은 하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훈현 서장은 부산출신으로 1989년 간부후보 47기로 경찰에 입직, 울산청 울주 생활안전과장, 울산 동부서 경비교통과장, 경남 진주서 정보보안과장, 경남청 생활질서계장, 경남청 교육계장, 경남청 인사계장, 경남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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