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농수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 경영개선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15억4300만원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자재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가공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12억5400만 원과 설비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 2억8900만 원이다.
융자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농어업관련 법인, 생산자 단체이다. 2월 7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접수하면 자체심사를 거쳐 경남도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해 올해 3월께부터 NH농협은행을 통해 저리로 대출된다.
기금 융자한도는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 3000만 원, 법인 5000만 원이며, 시설자금은 개인 5000만 원, 법인 3억 원까지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운영자금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1.0%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055-650-6213) 또는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번에 지원되는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자재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가공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12억5400만 원과 설비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 2억8900만 원이다.
융자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농어업관련 법인, 생산자 단체이다. 2월 7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접수하면 자체심사를 거쳐 경남도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해 올해 3월께부터 NH농협은행을 통해 저리로 대출된다.
기금 융자한도는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 3000만 원, 법인 5000만 원이며, 시설자금은 개인 5000만 원, 법인 3억 원까지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운영자금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1.0%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055-650-6213) 또는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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