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74.8% 전국평균보다 10.6% 높아
창신대학교(총장 이성희)는 ‘20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결과에서 졸업생 취업률이 74.8%로 전년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교육부와 한국 교육개발원이 발표에 의한 것으로 전국 4년제 대학교의 취업률 64.2%에 비해 10.6%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수도권의 취업률이 69%인데 반해 비수도권은 66.8%로 2.2%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특히 경남 지역 4년제 대학은 60.2%로 전국 평균에 4%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창신대학교는 비수도권 평균취업률보다 8%, 경남권 평균취업률보다 14.6% 높은 결과를 확보함으로써 ‘작고 강학대학’ 의 저력을 입증했다.
창신대학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 중심 커리큘럼과 1 대 1 멘토링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진로 적성을 중심으로 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계의 효과로 분석했다.
창신대학교 이성희 총장은 “4차산업 혁명이 중요한 화두인 만큼 학생들의 IT 활용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공감소통능력을 갖춘 현장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같은 결과는 교육부와 한국 교육개발원이 발표에 의한 것으로 전국 4년제 대학교의 취업률 64.2%에 비해 10.6%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수도권의 취업률이 69%인데 반해 비수도권은 66.8%로 2.2%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특히 경남 지역 4년제 대학은 60.2%로 전국 평균에 4%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창신대학교는 비수도권 평균취업률보다 8%, 경남권 평균취업률보다 14.6% 높은 결과를 확보함으로써 ‘작고 강학대학’ 의 저력을 입증했다.
창신대학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 중심 커리큘럼과 1 대 1 멘토링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진로 적성을 중심으로 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계의 효과로 분석했다.
창신대학교 이성희 총장은 “4차산업 혁명이 중요한 화두인 만큼 학생들의 IT 활용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공감소통능력을 갖춘 현장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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