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 개선해야”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 개선해야”
  • 김순철
  • 승인 2020.01.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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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미 도의원 5분 자유발언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성미(사진·한국당·비례) 의원이 경남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의원은 20일 경남도의회 제369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제11대 도의회가 개원하면서 도의회와 경남도는 출자·출연기관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첫 발로 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 협약을 체결했으나 미리 결과를 정해 둔 인사검증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8월 출자·출연기관 등의 채용비리 감사결과 이행실태 점검 및 채용제도 개선을 위해‘지방 공공기관 운영개선 감사’를 실시, 출자·출연기관 운영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지만 현장에서는 사후통제에 지나지 않는다”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이의 해결 방법으로 도민 편익을 위한 진정성이 있는 적격자만 임용될 수 있도록 강화된 인사검증을 요청하는 한편 출자·출연기관의 정관변경 또는 직제개편이 있을 때는 소관 상임위원회와 간담회 등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서울시의 경우, 출자·출연기관에서 정관 변경시 소관 상임위원회에 사전 보고하라는 내용이 출자·출연기관의 개별조례에반영돼 있는 경우도 있다”면서 “기관 운영에 있어서는 효율성과 합리성이, 인사 관리에 있어서는 공정성이 담보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윤성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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