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상공인을 응원합니다] 박명진 회장
[경남 상공인을 응원합니다] 박명진 회장
  • 박준언
  • 승인 2020.01.20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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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의'소통하는 회장'
“기업 기살려 지역경제에 온기 살릴것”
김해상공회의소 박명진 회장은 지난 2018년 중책을 맡은 후 지역 기업들의 경영 여건과 환경을 눈에 띄게 바꾸어 놓았다. 관행적이고 획일적인 형식을 과감히 타파한 그의 행보는 ‘소통하는 회장’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호텔과 리조트 등 사업을 운영하는 (주)고려개발 CEO이기도 한 그는 회원 기업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애로점을 청취한 뒤 국세청과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해결책을 마련했다.

박 회장은 “약 2년 간 활동을 통해 기업의 고충을 많이 인지했다. 불통하는 리더십이 아닌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서로 인정하는 상의가 되는데 가교 역할을 했다. 기업 간 화합하고 신뢰하는 문화가 만들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기술, 환경, 소방, 노동 등 4개 분야 자문위원을 구성해 기업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상시 모니터링 요원구성, 기업 임직원과의 SNS 소통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경남도 및 김해시와 협조해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작업복 공통세탁소’를 개소하고 ‘2세 경영인들을 위한 김해미래경영인클럽 창립’, ‘김해자동차부품 기업협의회 창립’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업의 ‘기(氣)’를 살리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 박 회장은 새해 목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잡았다.

박 회장은 “올해는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기계·금속 등 고용 효과가 큰 제조업의 경쟁력을 다시 키워 지역경제 혈관에 온기가 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상의 주관으로 창립된 자동차부품 기업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조선, 기계·금속(금형) 등의 기업협의회의 창립 운영지원도 할 계획이다.

그는 “기업 해외진출 확대와 지역수출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만큼 김해형 강소기업 적극 육성, 수출 바우처 사업 설명회 개최, 통상모니터 사업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이다.

이밖에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경영교육 실시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맞춤형 입찰정보 무료 제공 △종합채용박람회 개최 △모범근로자 해외경영정보 연수 △모범근로자 표창 △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금 혜택제공 등 기업지원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경자년은 다산과 부를 상징하는 ‘흰 쥐’ 해인만큼 지역경제인들이 풍요롭고 번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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