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보이스피싱 예방 시민에 표창장
통영서, 보이스피싱 예방 시민에 표창장
  • 강동현
  • 승인 2020.01.21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경찰서(총경 정성수)는 21일 30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 대상자 진 모씨는 대출관련 상담 중 거래실적 향상 명목으로 자신의 은행계좌로 돈이 입금되자 경찰서 지능팀에 신고, 보이스피싱 전달책 4명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줘 30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정성수 서장은 진씨에게 표창장과 경찰흉장을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정 서장은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저금리 대환, 대출을 이유로 전화상 돈을 요구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이니 무조건 끊고 112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동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