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녕지점(지점장 성한경)에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날맞이 전통시장상품권 나눔 행사’를 갖고 창녕군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한경 지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설 명절을 설렘보다는 부담으로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전통시장상품권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저소득 계층의 제수비를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명절이면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이다.
기탁된 전통시장상품권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정규균기자
성한경 지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설 명절을 설렘보다는 부담으로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전통시장상품권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저소득 계층의 제수비를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명절이면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이다.
기탁된 전통시장상품권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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