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설 연휴 안전 근무강화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설 연휴 안전 근무강화
  • 원경복
  • 승인 2020.01.21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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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신창호 소장)는 오는 24일 부터 설 연휴를 맞아 탐방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근무 중 안전 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산불과 안전사고로부터 탐방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리산 주능선을 비롯한 고지대 대부분이 여전히 영하권의 날씨로 보온장비는 물론 에너지 보충을 위한 비상식, 결빙구간에 대비한 아이젠, 비상랜턴 등 철저한 산행준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승준 재난안전과장은 “전 직원이 빈틈없는 사전 예방적 근무태세와 지속적인 안전산행 캠페인 활동을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지리산을 언제나 안전한 국립공원으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원경복기자

 
세석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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