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돼지농장 불 100마리 타죽어
고성 돼지농장 불 100마리 타죽어
  • 김철수
  • 승인 2020.01.21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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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6시 13분께 고성군 거류면 한 돼지 농장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육중인 어미돼지 100마리가 타죽어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천장에서 불이 처음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 돼지농장 화재(사진 경남서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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