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주도 ‘여성친화도시 창원’ 만든다
시민 주도 ‘여성친화도시 창원’ 만든다
  • 이은수
  • 승인 2020.01.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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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시민참여단 출범 행사 개최
창원시는 시민주도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참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월 5일 성산아트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여성단체, 유관기관, 일반 시민 등 1000명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 및 시민참여단 출범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시민참여단 사례 발표, 위촉장 수여와 인터뷰, 비전 선포, 세레머니, 투맘쇼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 창원시는 2011년 여성친화도시 최초지정(지정기간: 5년)을 받은바 있으며, 여성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 시민참여단 운영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2020년 8월경 2단계 지정 신청을 할 예정이다.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Gender City, 창원’으로 5대 목표는 △성 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이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월 중순부터 전문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여성친화 정책 모니터링, 지역 특화사업 발굴 및 자체 사업 추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선희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여, 사람의 가치가 존중받고, 불평등과 차별이 없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창원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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