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설 연휴에도 정상 운행한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운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설 당일인 25일에는 낮 12시부터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나머지 연휴기간은 평소와 같이 운행한다.
연휴운행 이외에도 설날을 맞아 진행하는 SNS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23일부터 29일까지 ‘설날 기념-듣고 싶은 셀프 덕담’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며, 댓글내용 평가를 통해 50명에게 1만 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NS 및 사천시시설관리공단(055-831-7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정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예부터 정월 초하루가 되면 바다, 산 등 전국 곳곳에서 새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열어왔다”며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는 각산 전망대에 올라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운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설 당일인 25일에는 낮 12시부터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나머지 연휴기간은 평소와 같이 운행한다.
연휴운행 이외에도 설날을 맞아 진행하는 SNS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23일부터 29일까지 ‘설날 기념-듣고 싶은 셀프 덕담’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며, 댓글내용 평가를 통해 50명에게 1만 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박태정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예부터 정월 초하루가 되면 바다, 산 등 전국 곳곳에서 새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열어왔다”며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는 각산 전망대에 올라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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