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암면은 청학동기가창조마을·뚝딱뚝딱공구소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KT 영남권 사회공헌팀이 지난 21일 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4kg들이 쌀 53포와 소형 쇼핑카트 10개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미화 영남권사회공헌팀장은 “나눔은 늘 행복한 것이고 우리 스스로 꼭 실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암면 나본마을에 있는 청계사(혜안 주지스님)가 지난 21일 면사무소를 찾아 주위의 이웃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 싶다며 4㎏들이 쌀 33포와 화장지 43개(24롤)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혜안 주지스님은 “주변 소외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계층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화개면은 화개면이장협의회가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탁했으며, 화개면자원봉사회(회장 신영선)는 지역내 27개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떡국을 기탁했다.
또 화개면에서 이시마 표고버섯 식당을 운영하는 이시마 대표가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최두열기자
미화 영남권사회공헌팀장은 “나눔은 늘 행복한 것이고 우리 스스로 꼭 실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암면 나본마을에 있는 청계사(혜안 주지스님)가 지난 21일 면사무소를 찾아 주위의 이웃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 싶다며 4㎏들이 쌀 33포와 화장지 43개(24롤)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혜안 주지스님은 “주변 소외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계층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또 화개면에서 이시마 표고버섯 식당을 운영하는 이시마 대표가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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