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제1기 멘토단 출범식이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출범식은 윤치원 경남문화 예술진흥원장을 비롯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장성만 본부장, 창원대 안태혁 교수 등 각계 인사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축사, 위촉장전달식, 지원기업발표, 멘토단 운영 및 활동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51개 멘토단을 대표해 지업I&C 정무열 이사가 멘토 위원장 위촉장을 받았고, (주) 팀플백 이진희대표가 초등학교 문집제작서비스 사례발표와 웹툰 플랫폼 운영에 대해 피플 앤 스토리 김남철 대표의 고도화 지원 사업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윤치원 원장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콘텐츠 산업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콘텐츠 기반조성 을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도내 26개 대학의 연구역량과 경남 문화예술 진흥원의 정책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고, 경남의 문화산업역량이 더욱 향상하는 계기가 되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제1기 멘토단 출범식이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