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니어클럽(관장 임종린)은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00여 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클럽은 양산시로부터 공익활동 787명, 사회서비스형 115명, 시장형 300명의 사업량을 배정받아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탁 수행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는 무엇보다 안전한 활동이 최우선임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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