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신 조재필 선수, 카바디 국가대표 재발탁
진주 출신 조재필 선수, 카바디 국가대표 재발탁
  • 박성민
  • 승인 2020.01.28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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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비치게임 훈련 박차

진주 출신 카바디 국가대표 조재필 선수(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가 올해 카바디 국가대표에 재선발됐다.

진주시카바디협회는 조재필 선수가 지난 18일 서부산권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20 카바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국가대표에 최종 발탁됐다고 밝혔다.

조 선수는 올해 선발전을 기점으로 함께 선발된 남자 대표팀 11명과 동계훈련에 들어가며 오는 11월 중국 싼야에서 개최되는 아시안비치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조 선수는 “올해 중국에서 아시안비치게임이 개최돼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한 해”라며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같은 기적을 만들기 위해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새로이 구성된 선수들과 단합을 잘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카바디가 진주에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저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발탁되길 바란다”며 “저도 대표팀 생활과 함께 진주에서 카바디가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초·중·고등, 대학팀들을 직접 지도하며 노력할 테니 카바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바디는 술래잡기와 격투기가 혼합된 무예로 인도가 종주국이다. 우리나라 카바디 국가대표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남자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최고의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카바디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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