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이 지난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 시장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과 그에 따른 책임감으로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위기가정 지원 및 취약계층 구호 등 봉사활동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시 세제혜택(납부금액의 15%)을 받을 수 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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