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수목진단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활권 주변 수목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수목 병해충 진단 및 방제 등에 과학적 방법을 활용한 수목 진료체계 구축, 수목 진료 분야에 관한 최신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상호 관련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약 이후 두 기관은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수목 병해충 방제 연구’와 수목진단센터에서 추진하는 ‘경남지역 가로수 병해충 피해 실태 조사’에 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이번 협약은 생활권 주변 수목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수목 병해충 진단 및 방제 등에 과학적 방법을 활용한 수목 진료체계 구축, 수목 진료 분야에 관한 최신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상호 관련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약 이후 두 기관은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수목 병해충 방제 연구’와 수목진단센터에서 추진하는 ‘경남지역 가로수 병해충 피해 실태 조사’에 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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