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강석진 국회의원)은 29일 오후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경남도당 총선준비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21대 총선을 진두지휘할 강석진 도당위원장, 홍태용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협의회 회장, 각급위원장 및 대변인 등이 참석해 큰 틀에서의 경남 선거 방향과 총선활동에 대해 논의를 했다.
강석진 도당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경남이 전략적 요충지이므로 경남이 선거승리를 통해 승리의 바람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면서 “개개인 후보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경남 전체가 승리해 지유대한민국과 우파세력을 지킬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한폐렴대책TF단장으로 윤성미 경남도의원을 선임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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