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 양산시 갑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사진)이 제21대 국회의원 양산시 갑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3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0만 선진도시 양산 만들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양산갑구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양산은 외형적인 도시규모 성장에 걸맞은 질적인 성장 추구로 부산, 울산보다 훨신 수준 높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 문화 등 분야에서 부, 울, 경 최고 수준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공약으로는 “국지도 60호선 양산 전체구간 준공, 국도 35호선 우회노선 예타통과, 양산도시철도 완공을 비롯한 국비와 민자 5700억원을 투입해 양산 부산대 부지 개발 완성 등을 내 걸었다.

윤영석 의원은 “21대 총선 낙동강 벨트 제1야당의 선봉장으로서 양산갑구에서 필승해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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