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5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열리는 기초의원(시·군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등록이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3일 현재 도내에는 2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기초의원 재·보궐선거는 의령군(나선거구)과 고성군(다선거구) 등 2곳에서 열린다.
의령군 나선거구에는 자유한국당 김도주 전 의령군 야구협회장과 자유한국당 이선완 전 화정면 청년회초대회장이 각각 등록을 했다.
고성군 다선거구는 아직 등록을 한 예비후보가 없다. 지난 1월 21일부터 시작된 광역의원(도의원·진주3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등록에는 민주당 천진수 전 도의원이 등록을 했다. 천진수 의원은 당초 국회의원(진주을) 출마를 선언했지만 광역의원 보궐선거로 방향을 틀었다.
그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 지역구에 출마한 적이 있다. 한편 본 후보자 등록신청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일하게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정희성기자
기초의원 재·보궐선거는 의령군(나선거구)과 고성군(다선거구) 등 2곳에서 열린다.
의령군 나선거구에는 자유한국당 김도주 전 의령군 야구협회장과 자유한국당 이선완 전 화정면 청년회초대회장이 각각 등록을 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 지역구에 출마한 적이 있다. 한편 본 후보자 등록신청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일하게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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