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올해 관광객 2000만명 유치 총력
창원시 올해 관광객 2000만명 유치 총력
  • 이은수
  • 승인 2020.02.03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관광상품 적극 마케팅
창원시 문화관광국(국장 황규종)은 3일 통합 10주년이 되는 올해 사계절 찾아오는 관광 콘텐츠로 2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날 올 한해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 2000만명 이라는 큰 목표 아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대도약과 대혁신을 이루기 위한 신년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분석’에서 1등급에 선정된 창원시가 올해 관광지 방문객 2000만 명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새로운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다양한 공격적 마케팅을 벌일 방침이다.

우선 KBS전국노래자랑, 열린음악회를 개최해 통합10주년 전국 홍보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안내소 i-스탬프투어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외국어 및 수화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채용해 언어와 장애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관광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와 인플루언스 팸투어 실시를 확대하고, 창원관광 설명회 개최해 공격적으로 국내외 관광상품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며, 대통령배·창원시장배 e스포츠대회 개최하여 청년층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실시한다. 아울러 특화된 생태·산업관광프로그램인 ‘편백숲 욕먹는 여행’, ‘창원별곳1950인더스토리투어’ 추진과 테마형 1층시티투어버스 운영 등 색다른 체험관광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후된 관광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관광시설을 적극 개발할 예정으로 핵심 사업은 이순신 타워 건립 추진, 빛의거리 추가 조성, 마산야구 메카 특화거리 조성 등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창원 K-POP월드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연장을 통해 청소년층의 공연 관람 중심에서 전 연령대가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한국관광공사,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관광 협력을 추진, 한류문화의 메카 창원을 세계에 알리는 등 해외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관광 분야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창원시장배 전국 대학생 e스포츠대회 개최 △진해권역 사계절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이순신 타워’ 건립 계획 △‘황금돼지섬’ 돝섬 관광 활성화로 마산지역 경제 부흥 △관광자원 개발·공격적 마케팅으로 관광지 방문객 2000만 명 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창원만의 특색이 담긴 관광자원 개발과 공격적 마케팅으로 관광지 방문객 2000만 명 목표를 달성해 지역 경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역점시책 브리핑을 통해 문화예술, 관광, 도시재생, 문화유산육성 4개 분야 총 13개의 시책으로 문화관광이 성장 동력자원이 되도록 창의적 역량을 강화해 문화관광 창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문화분권·문화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했다. 문화예술 분야는 △예술로 하나되는 시민 행복 공연프로젝트 △3·15의거 60주년 기념 시립예술단 창작오페라 공연 △3시3색 맛과 멋이 있는 옴니버스 이음문화로 법정 문화도시 도전 △창원 3대축제 업그레이드 지속 추진 △ 문신(文信)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창원시립예술단은 3·15의거 60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공연 “찬란한 분노, 시민의 자부심 되다”를 선보인다. 창원 3대축제는 업그레이드를 지속 추진해 행사 퀄리티를 높여 시민화합 대축제로 변신을 꾀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