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인재개발원장에 유선희(사진) 전 포스코 인재창조원 자문 교수가 지난 3일 내정됐다.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국내외 정책 여건 변화에 따른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시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원장을 공개 모집했다.
유 내정자는 포스코 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 삼성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 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격변하는 환경과 신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부산시 행정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국내외 정책 여건 변화에 따른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시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원장을 공개 모집했다.
유 내정자는 포스코 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 삼성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 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격변하는 환경과 신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부산시 행정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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