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진수)은 지난 3일 2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나는 직장문화 만들기 직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마주 보며 토론하고 주요업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리를 평소와 달리 배치했으며, 신나는 체조로 분위기를 조성한데 이어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워라밸(Work-Life Balance)상을 시상했다.
수상자 김지영주무관은 “육아휴직으로 2년 7개월만에 복직해 사실 출근을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요즘 직장문화의 긍적적인 변화를 체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교육지원청은 ‘두런두런 생각 모금함’을 현관 입구에 비치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신나는 직장문화 만들기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웅재기자
이날 회의는 마주 보며 토론하고 주요업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리를 평소와 달리 배치했으며, 신나는 체조로 분위기를 조성한데 이어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워라밸(Work-Life Balance)상을 시상했다.
수상자 김지영주무관은 “육아휴직으로 2년 7개월만에 복직해 사실 출근을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요즘 직장문화의 긍적적인 변화를 체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교육지원청은 ‘두런두런 생각 모금함’을 현관 입구에 비치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신나는 직장문화 만들기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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