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해충 등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수목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전문가를 통해 수목진단과 처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진단 및 처방 결과를 토대로 한 병해충 방제 실시는 신청자(단체·기관)가 수행해야 한다.
컨설팅 대상은 아파트, 학교숲,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생활권 녹지이며, 오는 2월 말까지 양산시청 산림과(392-2935)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수목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자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수목병해충 방제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전문가를 통해 수목진단과 처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진단 및 처방 결과를 토대로 한 병해충 방제 실시는 신청자(단체·기관)가 수행해야 한다.
컨설팅 대상은 아파트, 학교숲,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생활권 녹지이며, 오는 2월 말까지 양산시청 산림과(392-2935)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수목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자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수목병해충 방제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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