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대중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오페라 공연이 사천시민들을 찾아간다.
사천문화재단(대표 강의태)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휘자 금난새가 해설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 트라비아타(길을 헤매는 여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 ‘춘희’를 원작으로, 프랑스 루이 14세 시대 파리 사교계의 빛나는 무희 비올레타와 프로방스 출신의 귀족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 시절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향락과 많은 오해와 갈등,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관한 주제를 다룬 작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허영훈과 소프라노 윤상아, 바리톤 성승욱 그리고 뉴 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의 협연과 금난새의 해설과 지휘로 작품 전편의 줄거리는 물론 작품 속 숨은 이야기와 주옥같은 아리아들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S석 2만5000원, A석 2만 원, B석 1만5000원이며,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예매는 오는 10일부터 문화가족회원의 사전예매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ccf.or.kr)를 통해 시작되며, 일반 인터넷 및 방문예매는 11일 오전 9시, 전화예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기타 공연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하면 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문화재단(대표 강의태)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휘자 금난새가 해설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 트라비아타(길을 헤매는 여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 ‘춘희’를 원작으로, 프랑스 루이 14세 시대 파리 사교계의 빛나는 무희 비올레타와 프로방스 출신의 귀족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 시절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향락과 많은 오해와 갈등,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관한 주제를 다룬 작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허영훈과 소프라노 윤상아, 바리톤 성승욱 그리고 뉴 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의 협연과 금난새의 해설과 지휘로 작품 전편의 줄거리는 물론 작품 속 숨은 이야기와 주옥같은 아리아들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S석 2만5000원, A석 2만 원, B석 1만5000원이며,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예매는 오는 10일부터 문화가족회원의 사전예매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ccf.or.kr)를 통해 시작되며, 일반 인터넷 및 방문예매는 11일 오전 9시, 전화예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기타 공연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하면 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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