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균호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 회장 취임
송균호(58)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 제7대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는 5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 제7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송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대외적인 불황실성과 위기가 상존하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다”며 “협의회 발전과 기업들의 수출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신임 회장은 △회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 △의료, 법률, 금융 서비스 상설화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사회적 책임 다하는 단체 조성 등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송 신임 회장은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회원사들은 많은 수출을 해 오고 있다”며 “하지만 범위는 확대되고 있지만 양적으로는 부족한 게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을 하고 있는 업체는 더욱 수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 경험이 없는 업체에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진주지역 수출업체들은 소규모 회사들이 많아 연구소가 없다”며 “대학과 업체를 연결해 알앤디(R&D, 연구개발)를 통한 기술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균호 신임 회장은 진주에서 토비스유압을 이끌고 있으며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에서 사무국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해 왔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는 5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 제7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송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대외적인 불황실성과 위기가 상존하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다”며 “협의회 발전과 기업들의 수출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신임 회장은 △회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 △의료, 법률, 금융 서비스 상설화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사회적 책임 다하는 단체 조성 등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송 신임 회장은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진주지역 수출업체들은 소규모 회사들이 많아 연구소가 없다”며 “대학과 업체를 연결해 알앤디(R&D, 연구개발)를 통한 기술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균호 신임 회장은 진주에서 토비스유압을 이끌고 있으며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에서 사무국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해 왔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